[프라임경제] 국토교통부는 30일 각 지방자체단체와 주택단지에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을 배포했다. 공동주택 입주민의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서다.
특히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사회봉사 등 6개 유형에 총 31개의 프로그램을 선별, 각 프로그램 종류별로 운영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또한 이미 운영한 경험이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평가와 함께 담아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고, 각 프로그램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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