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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샤레, 프로 축구 FC서울 서포터즈로 맹활약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8 14:21:12
[프라임경제]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중인 신세기 탐험기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홀릭(HoLic)의 대표 인기 캐릭터 코샤레가 프로 축구 FC서울(대표 이완경)의 서포터즈로 맹활약을 펼친다.

엠게임은 명문 프로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2006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스포츠 문화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취지 아래, 2007년 프로 축구 시즌 동안 홀릭의 코샤레가 FC서울의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홀릭은 지난 5월 26일(토)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를 보러 온 3만 2천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니 축구 경기를 비롯해 달구지안과 푸조를 대동하고 풍선과 뻥튀기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장외 행사를 펼쳤다.

또한,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FC서울 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과 엠게임의 캐릭터들, FC서울의 캐릭터 씨드가 함께한 장애물 이어달리기 ‘달려라 슛돌이!’를 개최해 우승한 팀에게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가 엠게임 종합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홀릭의 코샤레는 5월 27일(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도 등장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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