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몸매 관리, 내게 맡겨라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8 13:23:47

[프라임경제]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이라는 부담스러운 꼬리표를 달고 살고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신체의 불균형, 즉 배가 나오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이 없거나, 운동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거나, 좀 더 쉽고 빠른 운동의 결과를 원하는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유럽에서 날아온 희소식이 있다.

이름하여 슬렌더톤 시리즈. 40년 이상 근육 운동 분야에 매진해온 아일랜드 기업Bio Medical Research사는 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기 자극을 통한 복부 근육 강화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도전은 전세계인에게 축복과도 같은 멋진 결과물, Slendertone 시리즈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특별한 운동보조기구 시리즈의 대표격인 슬렌더톤 플렉스 5 시리즈는 2004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수차례의 임상 결과를 토대로 “복부강화 및 복부탄력 개선”효과를 인정하였고, 이어 2006년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도 “복부강화”효과를 승인한 제품으로 현재 운동효과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유일한 전기 근육 자극기이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세계 26개국에서 그 놀라운 효과와 함께240만개 이상이 팔린 빅히트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운동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슬렌더톤 플렉스 5시리즈는 벨트 모양의 제품으로 복부 전용 운동기기이다.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버튼을 눌러주면 벨트 자체적인 시그널을 통해 복부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원리로 놀랍게도 지속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전달한다.

벨트를 처음 착용하고 파워를 켜면, 평온하게 늘어져 있던 복부 근육을 살짝 긴장시키면서 운동을 준비해주는 워밍업 단계, 강력한 운동 단계, 마지막에는 그날의 복부 근력 강화를 마무리 해주는 워밍다운 단계까지, 슬렌더톤의 복부 근력 강화 프로그램이 총 20-30분 정도로 깔끔하고 부담없이 진행된다. 내 배의 근육들이 힘차게 쥐였다 놓아지며 복부 운동을 하는 동안 본인은 업무를 진행하거나, 가볍게 산책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도 있고, 집안 청소 등의 일상 활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 조깅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과 같이 하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그리고 슬렌더톤 플렉스 벨트를 장착 시 유닛부가 조금 돌출되기는 하지만 상의로 가려지면 눈에 띄지 않는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John Porcari 교수(Professor of Exercise & Sports Science)는 슬렌더톤 플렉스 제품으로 8주간의 임상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참여자들은 총 8주간 하루 20~40분 슬렌더톤을 사용하였고 그 결과 슬렌더톤을 사용한 연구그룹은 복근 강도가 49% 증가했으며 슬렌더톤을 사용하기 이전과 이후 실시한 윗몸일으키기 테스트에서 밝혀진 복근 지구력은 무려 72%나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물론 보통 소비자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결과인 허리 둘레의 변화는 평균 1.4인치 감소라는 통쾌한 결과가 나왔다. 실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슬렌더톤 사용 이후 허리부위가 더욱 단단해지고 근육이 생겼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