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차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볼보자동차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볼보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려 13세 이하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담긴 약 3500여 점의 그림이 접수됐다.
영예의 대상은 다문초등학교 김시찬군(13)의 ‘축구공 자석 자동차(사진)’가 선정됐다. '차에 자석을 장착하고, 축구공 모양의 가볍고 물렁물렁한 재질로 만들어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한 자동차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어린이다운 순수한 바람을 화폭에 담아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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