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여우주연상으로 ‘대박배당’

[프라임경제]칸영화제로 영화배우 전도연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였다. 국내무대에서는 다수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상대남자배우와의 대결에서도 결코 지지않는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여자 연기자로써 확실히 자리매김한 전도연은 이번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서도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국제영화제중의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의 수상은 국내영화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국민들로써도 자랑스런 낭보임에 틀림없다.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에 사이버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도 전도연 주주(팬)들의 분위기는 한층 들떠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들의 인기도가 주가로 표현되어 거래 되는 사이버 스타증권은 각 종 수상내역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데 세계 4대영화제에서의 수상도 배당내역에 포함되어 있어,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팬(주주)들에게 ‘대박배당’을 지급하게 된 것. 세계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은 대통령 당선 다음으로 높은 배당이 지급되고 있어 전도연은 팬들에게 세계에서 인정한 멋진 연기뿐만이 아니라, 배당 선물도 안겨주게 되어, 주주들의 분위기는 고조되어 있다. 칸 영화제에서의 ‘밀양’에 대한 호평과 함께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타던 전도연의 주가 또한 수상소식과 함께 상한가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이 영화의 흥행으로까지 이어질 지에 대한 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전도연의 주가는 당분간 상승곡선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