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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이판 노선 주4회 신설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5.27 21:10:08
[프라임경제]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5월27일(일) 인천-사이판 노선 주간편을 주4회 신설했다. 이는 기존 주 9편에서 11편으로 2편을 증편하는 한편 기존 석간 운항편 2회와 증편분 2회를 낮 시간대로 변경 운항하는 것이다.

이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강주안 사장, 베니그노 피티알(Benigno Fitial) 사이판 주지사, 제리 탄(Jerry Tan)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기념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주간 운항편은 화·목·토·일요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현지시각)에 사이판공항에 도착하며,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인천-사이판 석간 운항편은 오후 8시10분(일요일 운항편은 오후 7시40분. 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시40분(일요일 운항편은 오전 1시10분. 현지시각)에 사이판 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정부는 아사아나항공 증편 운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사이판 주간운항편이 취항하는 5월27일을 ‘금호아시아나의 날’로 제정,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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