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서비스 전문업체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지난 1일 올해 출시한 생활서비스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 첫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라미란이 전속모델로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대리주부 서비스 중 △청소 △요리 △베이비시터를 주제로 세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토대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공급자(구직자)를 소개하고, 공급자에게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대리주부는 고객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동시에 여러 공급자에게 정보가 전달되고 공급자가 서비스 금액을 제시하면 고객이 가격, 구직자 평가 점수 등을 고려해 특정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비딩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과 공급자 간 신뢰성을 위해 구직자 인증과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 발생하는 파손 사고에 대비, 파손보상보험에 가입해 고객과 공급자 재산을 보호한다.
한편, 대리주부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지하철, 버스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리주부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앱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