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제일 휴양지 제주에도 ‘6성급 호텔’ 시대가 열렸다.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사인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가 24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최고급 비즈니스 리조트 호텔인 ‘해비치 호텔’을 개관한 것,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 따르면, 이 호텔은 제주 최초의 6성급 호텔로 국내 정상급 객실과 제주 호텔 중 최대 규모의 컨벤션 시설, 연회시설, 레저시설을 자랑한다.
이번 해비치 호텔의 개관으로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는 해비치 컨트리 클럽, 해비치 리조트 콘도미니엄 등 기존 시설과 함께 제주를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는 복합 리조트의 특성을 살려 골프, 콘도, 호텔 예약을 한번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 서비스 ‘해비치 익스프레스 센터’도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해비치 호텔은 개관기념으로 객실할인권, 관광할인권 등으로 구성된 특별 사은 패키지(2인 조식, 세금 및 봉사료 포함, 19만원부터)를 7월 12일까지 판매한다.(062-780-8000)
사진은 해비치 호텔 전경(현대.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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