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디아지오 ‘꼴레시옹 프리바다’ 와인 선보여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5.24 12:51:43
[프라임경제]세계적인 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www.diageo.co.kr)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선두주자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Correas)’의 프리미엄 와인, ‘꼴레시옹 프리바다(Coleccion Privada)’를 선보인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2세기가 넘게 운영되어 온 전통과 명성, 기품을 간직한 아르헨티나의 프리미엄 와인 최대 수출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상위 5위안에 드는 와인 업체로 미국 수출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 전문지인[Wine Report 2007]에 의해 아르헨티나 와인 중 가장 빨리 성장하는 와인 업체 2위로 선정되는 등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중 ‘꼴레시옹 프리바다’는 나바로 꼬레아스의 와인 중 가장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와인으로 일컬어 진다. 꼴레시옹 프리바다의 레이블은 나바로 꼬레아스의 창조적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유명 화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담고 있으며, 예술과 와인의 완벽한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와인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의 엄선된 포도를 이용 한정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등성이는 포도의 자연적인 산미를 유지하면서 과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태양에 충분히 노출되어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최소한 12개월 동안의 오크통 숙성 과정을거친 와인들은 과일과 오크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제품은 까베르네 소비뇽과 멜롯, 말벡 세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꼴레시옹 프리바다 말벡(Malbec)은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스파이시함이 매력적이며, 붉은색 체리와 제비꽃, 장미꽃의 향기가 코끝을 살짝 감돈다. 또, 훌륭한 구조감과 좋은 발란스는 풍부한 맛과 어울려 짙은 여운을 남긴다.

이 와인은 [Wine Report 2007]에서 아르헨티나 와인 중 ‘best bargains’ Top 10에 뽑히는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2년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Seal of Approval로 선정되기도 했다. 권장소비자 가격 2만원 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