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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백설 트랜스케어 튀김조리유 출시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5.24 12:25:12
[프라임경제]CJ(주)가 ‘백설 트랜스케어 튀김조리유’를 출시했다

   
 
 
‘백설 트랜스케어 튀김조리유’는 일반 대두유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풍부하며, 눅눅함 없이 바삭한 상태를 오래 유지시켜 줘 갓 조리한 듯 한 맛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두유나 팜올레인유보다 산패(酸敗)가 늦게 되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 주어 기름을 자주 교체하는 매장이나 한번에 오래 써야 하는 매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조리할 때 거품이나 연기 발생이 적어 쾌적한 식당의 조리환경을 만들어 준다. 일반 대두유와 가격대가 거의 비슷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것이다.

튀김 요리뿐만 아니라 부침,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이제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은 유지 100g당 1g 정도 수준이다.

이제품은 현재 CJ푸드시스템의 전국 350개 컨세션(공항, KTX 역사 등 공공시설에서 식음료,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사업)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제품의 용량은 16.5kg(18L)이며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가격은 대리점 구입가 기준으로 27,000원.

CJ㈜ 소재CMG 김동준 상무는 “CJ의 기술을 활용해 대두유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한층 강화된 성능을 가진 제품인데다 경제성도 뛰어나, 대두유 사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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