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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4 11:18:44
[프라임경제]보건복지부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김종우)은 실종아동을 기억하고 그들의 안전한 복귀를 희망하는 실종아동의 날, 그린리본달기 기념행사를 25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중구 소공동)에서 개최한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이 날 실종아동의 날 그린리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실종아동 및 가족에게 그린의 희망을 보내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린리본 행사는 1부 실종아동의 날 기념, 그린리본 달기 선포식을 시작으로 실종예방 애니메이션 ‘로봇끼오’ 시사회를 진행하며, 2부 행사로 명동의 하이해리엇 야외광장에서 그린리본달기, 희망의 메시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International Missing Children's Day)은 1983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캐나다, 유럽 등도 실종아동의 날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실종아동의 날에 그 뜻을 함께 알리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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