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재]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하는 LPG운반선 블록에서 10일 오전 10시30분경 불이났다.
이 사고로 연기를 마셔 질식한 7명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6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그중 여성 작업자 한 명은 위독해 대우병원으로 후송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사망했다.
연기를 마셔 질식한 7명 가운데 1명은 위독하고 나머지 6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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