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강력한 스팀시스템 다리미 출시

[프라임경제]㈜필립스전자(www.philips.co.kr, 대표이사 사장: 김태영)은 4Bar의 강력한 압력과 풍부한 스팀으로 다림질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스팀시스템 다리미 GC6360을 출시한다.

스팀시스템 다리미로 분류되는 GC6360은 기존 스팀 다리미 보다 2배 이상 풍부한 스팀량 (95g/min)과 별도의 대형 물탱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압력(4bar)의 스팀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스팀이 섬유 깊숙이 침투하며 주름 제거 능력도 훨씬 뛰어나 다림질 시간을 반으로 줄여준다.

또한 1L의 대용량 물탱크가 별도로 있어 일반 스팀 다리미보다 다리미 본체가 가벼워 다림질이 편리하다. 한번 물을 채우면 다림질을 하는 동안 다시 물을 채우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많은 양의 옷감을 한꺼번에 다림질할 수 있다. 이밖에 열판이 고르게 가열되도록 설계되어 열로 인한 옷감의 손상을 막아준다.

필립스전자 소형가전사업부 김영진 부사장은 “이미 유럽 가정에서는 기존 스팀 다리미에서 업그레이드된 스팀시스템 다리미가 보급형 다리미로 자리잡았고, 세계적으로도 스팀시스템 다리미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필립스의 스팀 시스템 다리미는 보다 강력한 압력과 풍부한 스팀을 통해 번거롭게 여겨지는 다림질을 가정에서도 전문가 수준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GC6360은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6만 3천원(구입가 기준)이다. (문의, 필립스 고객 상담실 080-600-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