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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비쉬, 서울시청광장서 피부무료검진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5.22 14:43:40
[프라임경제]약국전용화장품 로레알 비쉬는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5월 29일(화)~5월 31일(목)까지 3일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대국민 무료 피부건강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행사기간 3일 동안 11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언제든지 피부 타입, 노화, 자외선 노출 등 피부 건강상태를 무료로 검진받고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많은 광화문과 시청 일대의 특성을 고려해 점심시간은 물론이고, 퇴근 후 저녁 7시 30분까지 피부 건강검진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한피부과학회 소속의 서울시내 유명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들의 강의도 예정돼 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주제로 ‘화장품에 의한 피부자극’ ‘ 화장품 알레르기’ ‘민감성 피부’ 등에 대한 강의와 상담이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약국전용 화장품 비쉬(VICHY)에서 피부진단 결과에 따라 피부타입에 맞는 5종의 여행용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로레알 비쉬 한애경 과장은 “직장인들의 경우 사무실의 건조한 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가 쉽게 변화하지만 알아차리는 쉽지 않다”며 “많은 남녀 직장인들이 피부 건강검진과 유명 대학병원 피부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피부 건강검진 캠페인은 1996년부터 로레알 비쉬가 전 세계 26개국에서 각국의 의료단체, 정부, 언론기관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85만명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비쉬는 로레알 그룹의 10대 브랜드 중의 하나로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세계 3대 온천수를 이용해 1931년 처음 만들어 졌다. 비쉬는 세계적으로 과학·의학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피부도 다른 인체기관처럼 주요한 생리적 역할을 하는 인체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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