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2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식품관에 프랑스와 이태리 등 유럽에서 고급 식재료로 사용되는 아티쵸크, 휀넬이 출시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초크(사진의 좌(오른손), 2004년 국내 제주도에서 첫 수확)는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ㄴ꽃이 피기 전에 총포 및 부분을 잘라 채소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사용한다.
휀넬(사진의 우 )은 원산지가 지중해 또는 근동 아시아이며 4월부터~6월초 또는 9월~10월 년2회 출하되며 생산지는 제주도다. 휀넬의 잎은 샐러드에서 파스타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며 잎, 줄기, 구경(Bulb)은 모두 식용이 가능하고, 셀러리(Celery)의 조리 방법으로 조리된다. 가격은 아티쵸크/휀넬 각각 100g당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