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송현 아나운서 사이버 증시에 상장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2 11:12:46

[프라임경제]‘상상플러스’가 인기아나운서의 등용문이 되었다.

연예, 스포츠, 정치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의 인기도가 주가로 표현되어 거래되는 사이버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 ‘상플’의 3번째 안방마님이 된 최송현 아나운서도 상장되어, 김주하, 김성주, 손석희 등 쟁쟁한 선배 아나운서들과 주가 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노현정, 백승주 아나운서에 이어 새롭게 ‘상상플러스’의 진행을 맡게 된 최송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의 진행을 맡게 된 소식과 함께 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면서, ‘300명의 추천’, ‘일정 청약자 수의 공모’의 조건을 만족해야만 ‘상장’이 되는 과정을 거뜬히 완료하면서, 박세리 프로골퍼, 롯데 자이언트 손민한 선수에 이어 5월 진행된 신규 상장공모에서 공모가 3위(1,610원/▲32.5%)를 기록하면서 상장에 성공한 것이다.

‘스타 아나운서’로서 의 길을 터준 노현정 아나운서도 ‘상플’을 통해서 인기여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높은 주가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결혼에 이은 아나운서 직 사퇴로 상장폐지가 되었고,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백승주 아나운서 또한 ‘상플’을 통해 상장에 성공하여, 박지윤, 강수정, 김성주, 김주하 아나운서 등과 함께 인기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상상플러스’의 세 번째 안방마님으로써, 노현정, 백승주 아나운서에 못지 않은 인기로 최근 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상플러스’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을지, 이로 인해 그녀의 주가가 얼마나 상승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