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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도 화상회의 시대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5.22 09:50:12
[프라임경제] 소비제품과 직결된 유통업체도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에 동참하고 있다. 화상회의시스템은 함께 모이지 않아도 되므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되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지난 5월 초부터 KT의 솔루션과 소니(SONY)의 장비를 도입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춰 각종 회의 시 활용하고 있다

GS리테일 화상회의 시스템은 서울,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제주 영업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직원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각 지역 회의실에서 관련 안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다

화상회의는 일반 회의와 효과는 동일하면서도 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으나 유통업체에서는 GS리테일이 처음이다.

GS리테일은 현재 편의점 사업부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다음달부터 수퍼/마트 사업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다른업종에서는 GS건설, LG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등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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