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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사이버 박물관 오픈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2 09:02:25
[프라임경제]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인터넷 상에서 IT를 직접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사이버 박물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박물관’이란 말 그대로 ETRI가 지난 30년동안 일군 각종 IT 기술을 총 망라, 집대성 해 놓은 사이트이다. 

ETRI 사이버 박물관(http://etrimuseum.etri.re.kr)은 기술역사관, 미래 기술관, ETRI 자료관, 열린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원 1동 1층에 소재한 정보통신전시관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버전시관과 IT 약어사전, ETRI 30년사 등을 컨텐츠로 꾸며 놓았다.

따라서 ETRI 사이버 박물관을 찾아가 보면, IT 강국 코리아를 견인한 힘의 원동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게 ETRI의 설명이다.

먼저, 사이버 박물관의 소개를 보면, ETRI 신화의 시작에서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우리들이 꿈이라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의 코너에서 볼 수 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사이버 박물관을 통해 IT기술의 전파와 문화보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정보격차 해소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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