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라희 주목되네

[프라임경제]신인배우 김라희(23세)가 뮤직비디오 ‘넌내꺼’ 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Mnet, ETN, MTV, 채널V, KM 등 음악 케이블 TV에 뮤직비디오 ‘넌내꺼 가 방영되기 시작한 이래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과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New미리 ‘넌내꺼’ 는 1986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젊음의 노트' 의 주인공 가수 유미리가 15년만에 컴백하며, 발표한 디지털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

가수 유미리는 그동안 우울증에 자살충동까지 겪으며, 가요계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이번에 새로운 유미리, 즉 ‘New미리’ 음반으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넌내꺼’ 는 Euro Dance 스타일의 빠른 비트의 중독성 있는 댄스음악이다.

신인 배우 김라희는 뮤직비디오 ‘넌내꺼’ 에서 파워풀한 안무와 시원시원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김라희는 가수 유미리씨의 팬으로써 평소 유미리의 노래를 즐겨 부르던 꼬마소녀였지만,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미리와의 인연을 함께하며 성숙한 소녀로 변신했다.

김라희는 긴다리와 완벽한 S라인의 몸매, 천진난만한 미소와 귀엽고 섹시한 얼굴, 단아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신예. 김라희는 3년간의 연기연습과 준비기간을 거친 신인배우로써 2007년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며 가수 활동으로서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