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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장선호하는 영어회화 학습법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2 08:46:22

 [프라임경제]토킹크래프트(www.talkingcraft.com)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영어회화 학습자 1345명을 대상으로 "가장 효과적인 영어회화 학습법"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 554명(41%)이 유학 및 어학연수를 통한 학습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뒤를 이어 개인과외 276명(20%), 어학원등록 244명(18%), 전화영어 111명(8%), 온라인 52명(4%), 동영상강의 43명(3%), 기타 65명 (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토킹크래프트의 김남일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영어회화의 가장 선호하는 학습방법으로 원하는 것은 글로벌화된 의식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취업시에 주요한 경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월평균 영어학습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42%인 568명이 5만원 이하를 지출한다고 하였으며, 41%인 546명은 6만원~15만원을 사용한다고 나타나서 약 83%는 월평균 15만원이하를 영어회화 학습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만원~35만원을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198명으로 15%를 차지하며, 36만원 이상을 사용하는 사람도 32명이나 되었다.

토킹크래프트 김남일 대표는 " 글로벌 시대에 국내 기업의 사원 채용시 영어회화 실력을 적극 반영하기 때문에 유학및 어학연수를 가장 선호하는 것 같다" 며"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직장인 및 학생들은 어학원 및 전화영어 등 간편하고 경제적인 영어학습을 선호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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