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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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13:38:43
[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개도국에 한국의 선진 IT 노하우를 전수할 ‘IT 전문 자문단’을 6월14일까지 모집한다.
IT 전문 자문단은 개도국에 IT 전략․정책수립 및 기술을 지원할 디지털 한류 전도사로, 학계․기업계․관계 등에서 해당분야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와 3년 이상의 실무자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한 총 2팀을 모집한다.
파견국은 동남아시아 2개국으로 베트남에 통신정책을 인도네시아에 국가정보화정책 분야를 7월부터 3~4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을 원하는 팀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ado.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ason@kado.or.kr)이나 우편으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접수하면 된다.견은 국제 정보격차 해소와 IT Korea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신규 실시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