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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친절한 교관 인기 만점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1 10:41:16

[프라임경제]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한 스카이리쉬* 대전게임 <에어로너츠>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종료됐다.

운영자 ‘캡띵’을 전면에 내세운 독특한 실사 광고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뿌렸던 이 게임은 2차 테스트가 진행된 지난 4일간(17일~20일) 독특한 운영 정책으로도 인기가 높았다.

‘교관’으로 불리는 <에어로너츠>의 운영진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의견들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등 활발한 게시판 활동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테스트 시간 중에는 조작과 비행 스킬이 아직 익숙치 못한 초보 유저들을 위해 일명 ‘AI 몹’(지능을 가진 몬스터)을 자처하며 연습상대가 되어 주고 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채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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