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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제이(PNJ),‘미스테리 특급’ SKT 통해 서비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21 10:12:55
[프라임경제]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m)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터리 특급’을 SKT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괴팍한 부자 ‘던킨’의 초대로 시작되는 이 게임은, 5명의 등장인물들이 동화로 만들어진 수수께끼를 중심으로 저택에 숨겨져 있는 유서를 찾아 비밀을 풀어 나가게 된다. 특히 서로 도와주면서 수수께끼를 풀어야 던킨의 마지막 유서의 힌트를 얻게 된다.

‘미스터리 특급’은 ‘이동’하면서 ‘탐색’하고, ‘대화’를 하며 ‘’아이템’을 사용해 ‘퍼즐’을 풀어나가야 한다.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풀며 저택에 숨겨진 유서를 찾는 싱글(스탠드-얼론)게임으로, 유저들을 고려해 아주 간단한 퍼즐에서부터 고난도의 퍼즐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게이머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맞는 ‘멀티 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테리 특급’의 배경인 4층 구조의 대저택은 30여 개의 방과 복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는 주방, 서재를 비롯하여 초록 방, 비밀의 방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열리는 방이 있어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100여 가지의 아이템이 있어 게임 중 진행되는, ‘쥐잡기 퍼즐’,’기억력 퍼즐’, ‘보석 퍼즐’ 등의 퍼즐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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