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무대리는 누구?

[프라임경제]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연재 만화 ‘용하다 용해’ 무대리 캐릭터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념, ‘쿵야! 무대리가 쏜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5월 15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크게 ‘우리 회사 무대리를 찾아라!’와 ‘무대리 스카우트 작전’ 두 가지로 진행되며,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이를 위해 별도의 프로모션 사이트인 www.businessmind.co.kr 을 재미있게 재구성, 비즈니스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첫 이벤트인 ‘우리 회사 무대리를 찾아라!’는 무대리 캐릭터가 직장인들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에 착안, 자신의 회사에서 닮은 꼴 캐릭터를 찾아 무대리 만화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채택된 사연은 ‘용하다 용해’의 실제 만화 스토리로도 제작 검토되며, 사연을 창작한 참여자는 물론, 무대리 닮은 꼴 주인공에게까지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최신형 프린터, 노트북, DSLR 카메라, 아이팟 나노 및 50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의류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다른 이벤트인 ‘무대리 스카우트 작전’은 무대리를 비롯해 마부장, 박과장, 육갑해 등 각 캐릭터와 상응하는 제록스의 4가지 프린터 중, 자신의 회사에 꼭 필요한 프린터를 선택하고 그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업에는 해당 프린터를, 사연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비즈니스맨의 필독서를 선물로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