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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간의상수도 수돗물 절도 피의자 검거

 

윤요섭 기자 | ysy@newsprime.co.kr | 2015.10.08 13:48:22

[프라임경제] 부산지방경찰청(권기선 청장)은 8일 사상구 주례동 소재 한 자동차정비업소 옆 지하에 매설된 피해자의 간의상수도공급용 수도관에 25㎜ 인입관과 20㎜ 인입관을 몰래 설치한 피의자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자동차정비업에 종사하는 전과1범의 피의자 A씨(41)는 2개의 수돗물 인입관을 통해 지난 8월6일경까지 약 9000천톤, 시가 9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범행 현장인 주례동 에니카 랜드 정비공장전경ⓒ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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