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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산록페스티벌' 2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서 개최

한국 대표 록밴드부터 지역서 활동하는 인디밴드까지 유명 뮤지션들 한 자리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15.09.30 14:38:15

ⓒ 광산구

[프라임경제] '2015 광산록페스티벌'이 내달 3일 오후 5시 광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공원에서 개최된다.

광산구와 광주MBC가 공동 개최하는 제3회 록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부터 지역 인디밴드까지 유명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광주MBC의 대표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인 '문화콘서트 난장'과 함께 한다.

이날 국내 최초 헤비메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시나위를 비롯한 8개 밴드가 무대에 선다.

시나위 외에도 경쾌한 로큰롤의 진수 로맨틱펀치, 실력파 인디록밴드 안녕바다, 최근 한 공중파 '연예의 발견' OST로 사랑받는 어쿠스틱 콜라보, 모던 록의 강자 뷰렛,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신현희와 김루트, 라이브 강자 혼성 5인조 웁스나이스,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정흠밴드가 출연한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오후 3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광산아트포라(Artfora) 난장+판'이 벌어진다. 일종의 문화예술시장인 아트포라에서는 3시간 동안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착한 먹거리, 각종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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