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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청소년게임장 태블릿PC 위장한 불법게임장 단속

 

윤요섭 기자 | ysy@newsprime.co.kr | 2015.09.23 11:06:31

테블릿PC를 이용해 청소년게임장으로 위장,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게임물을 제공한 일당이 적발됐다. ⓒ 거제서

[프라임경제] 경남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2일 오후 9시경 거제시 능포동 소재 한 PC방에서 청소년게임장으로 위장해 태블릿PC를 이용, 업소를 찾는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게임물을 제공하고 게임포인트를 환전해준 업주 권모씨 외 1명을 검거했다.
   
거제경찰서는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불법사행성게임장 53건 당구장 내 체리마스터 32건 성매매업소 23건 등 총 108건의 불법영업 적발과 불법영업자금 3200만원의 금액에 대해 기소전몰수 보전을 신청·확정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단속반을 확대 편성, 불법사행성 게임장 및 성매매 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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