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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이창희 시장 "축제 준비 최선 다해 세계일류 축제 돼야"

윤요섭 기자 | ysy@newsprime.co.kr | 2015.09.06 10:17:43

10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4일 이창희 진주시장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 남은 기간 완벽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를 열고자 하는 노력을 보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5진주남강유등축제, 제65회 개천예술제, 2015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에 대한 문화관광과의 축제 총괄보고가 있었다.

공보관을 비롯한 27명의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축제 때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남은 기간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 질서운동과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는데 뜻을 합쳤다.

이창희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서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서기 위해 이제부터는 모든 면에서 잘 하는 것을 넘어 일류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인의식과 자긍심, 사명감을 가지고 완벽한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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