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관을 비롯한 27명의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축제 때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남은 기간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 질서운동과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는데 뜻을 합쳤다.
이창희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서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서기 위해 이제부터는 모든 면에서 잘 하는 것을 넘어 일류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인의식과 자긍심, 사명감을 가지고 완벽한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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