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풀다 보면 고수가 되는 실전 부동산영어

[프라임경제] 독일 최대 학습교재 출판그룹 '프란츠 코르넬젠'이 만든 비즈니스 잉글리시 교재가 나왔다.

영어는 세계 공용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제 분야는 영어 없이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기 쉽지 않다. 이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영어는 이제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기본으로 갖춰야 할 업무스킬이 됐다.

이런 현상은 유럽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각국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영어는 글로벌 시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출간된 책이 바로 '메터스 시리즈'와 '쇼트 코스 시리즈'다.

프란츠 코르넬젠은 인터내셔널 잉글리시 사업부문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영국에서 비영어권 학습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자격을 갖춘 필진을 모아 최고 비즈니스 잉글리시 시리즈를 만들었다. 

사실상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실제로 쓰이는 현장영어를 습득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무턱대고 방대한 분량의 영어 학습서를 설렵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빠른 시간 안에 실전능력을 배양하려면 '분야'와 '상황'에 꼭 맞는 표현을 익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핵심 패턴 위주로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한 코르넬젠 쇼트 코스 시리즈는 그야말로 최상의 단기실전 영어 마스터 교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