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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명량, 회오리바다를…' 여수·순천 시사회티켓 '선착순'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5.05.13 18:02:46

다큐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 포스터. ⓒ 전남영상위원회

[프라임경제] 한국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만든 다큐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의 전남권역 시사회가 14, 15일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열린다.

다큐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을 준비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수군재건로를 컴퓨터그래픽과 삽화 등으로 구성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준 에듀테인먼트 작품이다.

김 감독과 영화 '명량'의 주역들이 450km 여정을 직접 따라가며,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이전의 험난했던 준비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명량해전이 갖는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영화는 경남 진주에서 △구례 △곡성 △순천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진도 울돌목 등지에서 촬영됐다.

시사회는 영화 관람 후 김한민 감독 및 배우 오타니료헤이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여수CGV는 14일 오후 5시, 순천CGV는 15일 오후 6시30분이다.

시사회 관람은 초대권 지참자에 한하며, 초대권은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는 전남영상위(061-744-22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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