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 여수상의 신임 사무국장에 박채홍(60·사진) 전 남해화학 공장장이 선임됐다.
신임 박 국장은 순천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한 뒤 1983년 여수산단 화학비료 제조사인 남해화학에 입사, 이후 기술본부장과 공장장(조업기술상무) 등을 지냈다.
박 국장은 취임사에서 "여수상의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고 광양만권 발전을 선도하는 상의, 회원사와 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간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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