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유 광주 광산구의원 작은도서관 활성화 온힘

28일 도래샘 작은도서관 제1기 어린이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조승유 광산구의원이 28일 도래샘 작은도서관 제1기 어린이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 광산구의회

[프라임경제] 조승유 광주 광산구의원이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조 의원은 28일 초등학생 2~5학년 어린이 10명 포함 총 21명을 도래샘 작은도서관 제1기 어린이 운영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운영위원은 향후 2년간 도래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후원활동과 학습독려, 좋은책 선정 및 독서 동아리등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도래샘 작은도서관은 2014년 4월 11일 광산구 월계동 부영1차 아파트 관리동 3층에 개관했다. 불과 1년도 안됐지만 광산구외에도 북구, 서구에서도 학습강좌를 듣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도서관을 찾는 인원은 1주 평균 열람실 150명, 커뮤니티실 80명, 포함 월평균 180명 수준이다,

도래샘 운영위원장인 조승유 의원은 "어린이 운영위원들이 도서관 운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서 리더십도 키우고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