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가네, 업계최초 "쌀눈 첨가한 청정미로 밥 짓는다"

프리미엄 식자재 사용…남다른 밥맛 고객만족도 높일 계획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4.10.21 17:13:12
[프라임경제]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업계 최초로 20일부터 모든 메뉴에 쌀눈을 첨가한 국내산 청정미를 사용해 지은 밥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가네가  업계 최초로 모든 메뉴에 쌀눈을 첨가한 밥을 적용한다. ⓒ 김가네  
ⓒ 김가네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쌀눈은 현미 100㎏을 도정(곡식을 찧거나 쓿음)했을 때 100g 밖에 나오지 않는다. 김가네에서 사용되는 쌀눈은 백미 도정과정 중 얻은 미강을 총 9번의 선별과 살균과정을 거친 순도 99% 쌀눈으로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김가네는 기존의 차지고 부드러운 햅쌀에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한 밥을 매장에서 직접 지어 남다른 밥맛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팀장은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높아진 맛과 고급 메뉴를 선사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향상된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쌀눈마케팅 전개를 기념해 20일부터 김가네 페이스북퀴즈이벤트를 통해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김가네 외식교환권과 영양만점 쌀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