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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요르 레이레이~'...요들송 개척자 김홍철 순천 공연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10.10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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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악기 알폰연주 장면.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프라임경제] '한국요델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홍철씨가 이끄는 요델송 공연이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0일 "한국 최초.최다인원 알폰연주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에 정원박람회장내 잔디마당 및 봉화언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알폰(Alphone) 요들송 합창행사는 1000-2000명 정도 도전할 예정이며, 알폰연주도 100여명 이상이 동시에 연주하게 된다. 한국기록원 측정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될 전망이다.

이번 요델 페스티벌 기간에는 다양한 이색악기와 김홍철, 이색악기 연주가 장승일씨도 특별출연하고, 요델관련 단체, 동호인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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