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 '터키정원'을 찾은 관람객 가운데 250만번 째 관람객에게 터키 안탈리아시 관광 기회가 제공된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0일 “터키정원을 방문한 250만명째 관람객에게 안탈리아행 왕복 항공권 2매와 5성급 호텔에서 일주일동안 체류할 수 있는 숙박권 2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탈리아는 터기 최고의 관광지로 알려진 지역으로 이번 행사는 ‘2016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조직위’에서 주최하고 ‘㈜터키항공’에서 후원한다.
이날 현재 순천정원박람회 유료관람객은 총 220만명이며, 이 가운데 '터키정원' 입장객은 160여만명으로 이런 추세대로라면 9,10월께 25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터키정원은 2016년 안탈리아 엑스포를 앞두고 터키측에서 교류정원 차원에서 직접 조성한 정원으로 동․서양이 만나는 아름다운 지중해풍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고 조직위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