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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전 장관, 순천대박물관 유물관람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05.23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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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전 문화부장관(가운데)이 23일 순천대 박물관을 찾아 전시유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순천대 제공.
[프라임경제] 최광식(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오후 국립 순천대학교 박물관을 방문했다.

최 전 장관은 이날 고려대 한국사학과 학생 100여명과 함께 춘계답사차 순천대박물관을 찾아 소장유물을 관람했다.

최 전 장관은 오는 25일까지 송광사와 선암사를 비롯해 여수지역 선사유적공원, 충민사, 진남관, 흥국사 등 전남 동부지역 주요 유적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순대 박물관 측은 답사단의 안내를 맡아 전시실을 비롯해 광양 옥룡사지, 중흥사, 마로산성 등을 직접 안내하게 된다.

최 전 장관은 "전남 동부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러야 할 답사코스라고 생각했다"며 "전남서부권과는 다른 독특한 역사를 새롭게 알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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