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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옥상에 양귀비 몰래 재배한 주민적발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05.15 16:20:17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내 한복판 주택가 등지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주민들이 해경의 단속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5일 주택가 등지에서 몰래 양귀비를 재배해 온 김모씨(64) 등 4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여수시내 모 중학교 앞 주택가 옥상에 화분 수십여 개에 양귀비를 재배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김씨 등 4명을 입건하고 양귀비 300여주를 압수하고 또다른 은닉 재비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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