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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방문 '눈길'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05.14 16: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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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한학자 총재(사진오른쪽)와 조충훈 순천시장이 건너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순천시.
[프라임경제] 통일교를 기반으로 하는 통일그룹 고 문선명 교주의 부인 한학자(70) 총재 일행이 개장 4주째를 맞은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한 총재를 비롯해 정창주 용평리조트사장과 박철언 디오션리조트 본부장 등 20여명은 14일 각국 정원과 호수정원 등을 두루 관람했다.

한 총재는 "순천정원박람회는 규모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원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초록동산인 '순천 호수정원'이 특히 스위스 낙농정원을 생각나게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자리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 정원박람회 성공이 여수 디오션리조트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문선명 총재에 의해 설립된 통일그룹은 식품제약회사인 일화, 세계일보, 미국 워싱턴타임즈, 용평리조트, 여수 디오션리조트, 일신석재, TIC, 세일여행사 등 12개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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