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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완연한 순천정원박람회장 풍경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03.27 17:02:56
   
나무와 꽃이 심겨진 순천만정원박람회장 현장. ⓒ사진제공 순천시.
[프라임경제]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4월20일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인 한창인 순천박람회장은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11개 국가의 정원문화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세계정원이 선보인다.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들과 도시, 기업이 선보이는 테마정원을 비롯한 아토피 등 질병 치유를 체험하게 될 한방체험관 등으로 꾸며질 정원박람회장은 다양한 스토리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정원과 수목원 그리고 에너지 절약 건축물 국제습지센터, 세계 어린이들의 희망을 담은 미술관 '꿈의 다리', 친환경 무인궤도차 등이 손님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과 오천동 정원박람회장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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