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TF 거래고객에 수수료 면제, 설 선물 쏜다

'설맞이 크레온 이벤트' 오는 6월까지 거래수수료 무료

[프라임경제] 대신증권 크레온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과 백화점상품권 등 설맞이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설맞이 크레온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크레온 HTS와 MTS 등을 이용해 국내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는 고객들로 오는 6월30일까지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싼 비용으로 ETF 거래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며 "크레온 고객이 HTS, 크레온모바일(MTS) 등 모든 매체를 이용go ETF를 매매하면 별도의 신청이나 응모 없이 올해 6월말까지 거래수수료가 모두 무료"라고 설명했다.

거래금액에 따라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월31일까지 모바일 증권전용 앱인 '크레온 모바일'로 매월 5억원 이상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되며 매월 거래대금 상위 3명을 선정해 1~3위 고객에게는 총 9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김상원 크레온사업부장은 "2010년 55조에 불과했던 ETF 시장이 2011년 243조, 2012년 270조까지 급성장했다"며 "설을 앞두고 ETF 거래가 많은 크레온 고객들을 위해 풍요로운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SC은행 △씨티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홈페이지(http://www.creontrade.co.kr)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