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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부치던 그 남자, 순천 홍보대사 됐네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3.01.11 10:09:59
   
조충훈 순천시장(왼쪽)과 고도원 이사장.
[프라임경제] 고도원(60)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1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 이사장은 지난 2001년 8월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해 현재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전 국민의 깊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오랜 기자생활과 5년 동안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내면서 단련된 필력으로 현재 명상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을 운영 중이다.

고 이사장도 정원박람회 개최는 자연복구와 환경중시의 대세에 맞는 시의적절한 선택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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