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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박물관 창의적체험활동 5000명 돌파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12.16 11:12:39

[프라임경제]국립 순천대박물관(관장 강성호)과 전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문재)이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박물관 견학을 통한 우리고장 바로알기 체험학습’의 체험학생수가 5000명을 돌파했다.

16일 순천대에 따르면 '박물관견학을 통한 우리 고장 바로알기 체험학습'은 지역 유·초·중·고교생 5000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실시되는 대규모 역사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근 삼산중까지 5000명을 넘어섰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사항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순천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역사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과 순천대박물관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

현재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순천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답사프로그램, 그리고 박물관 특별 기획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왔다.

박문재 순천교육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창의적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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