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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양숙향 교수, 공무원미술대전 금상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9.17 18:17:58

   
 
[프라임경제] 국립 순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양숙향 교수(사진)가 ‘제22회 공무원미술대전’ 공예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의 수상작인 '아리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천연실크를 소재로 조각천을 활용해 음양오행에 입각한 철학적 색상의 배합과 종교적 십자형상이 주는 성찰의 고뇌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무원미술대전에는 서예한글, 서예한문,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7개 부문에서 총 76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에 수상된 작품들은 정부중앙청사 전시를 시작으로 전남도청(10월22일~10월26일)과 정부대전청사(10월29일~11월2일), 정부과천청사(11월5일~9일)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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