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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치매의 예방과 치료' 무료 건강강좌

"치매는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따른 조기치료 중요해"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9.17 18:02:05

[프라임경제]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오는 25일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건강강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치매의 특징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신경과 김현숙 교수) △치매와 우울증(정신건강의학과 서신영 교수) △치매의 뇌대사 영상(핵의학과 장수진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치매선별 설문 및 음악치료도 체험해볼 수 있다.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치매는 그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강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031-780-54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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