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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선정

우수작품 추천시마다 주요제품 판매액 적립…장애우 수술비 지원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8.23 17:16:04

[프라임경제]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어려운 장애우를 돕기 위해 기획한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에서 관동대 명지병원 내과 강원식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지병원 내과 강원식 전공의 출품작 '세 가족'.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81점의 출품작 가운데 관동대 명지병원 내과 강원식 전공의(명지병원 내과 레지던트 4년차)의 '세 가족'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 가족'은 강원식 전공의가 임신 9개월의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강원식 전공의는 "삼진제약의 '사랑나눔 사진전'에서 두 번의 도전 만에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며 "사진으로 보여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환자들을 사랑하고 치료하는 내과 전문의가 되고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진제약의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은 의료인 중에 사진찍는 것을 취미로 가진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자들은 직접 자신의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우수작품을 추천한다. 우수작품 추천 시마다 삼진제약은 '플래리스', '게보린', '바메딘' 등 주요 제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적립해 장애우 수술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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