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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 임직원 '불황 타파' 日 증권업 전망세미나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2.08.23 09:47:53

[프라임경제] 최근 거래규모 급감으로 증권업황이 악화일로를 걷자 각 증권사들은 긴축에 나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등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불황 극복방안의 일환으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 18층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가량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휴 증권사인 일본 아이자와 증권과 함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세미나는 아이자와 증권의 리테일영업 총괄임원 사쿠마 히데오씨와 오오이시 아츠시 기획부장이 강사로 나서 일본 버블붕괴 이후 증권사들의 영업환경 변화와 당시 대응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일본 증권업 전망과 경쟁전략 등을 강의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은 "선진국가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현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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