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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패스트레인 센터 "고객 편의 극대화"

소모품만 전문적 교환…"강남 및 용산 추가 신설 계획"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2.08.22 17:21:01

[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국내 최초로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BMW는 국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국내 최초로 신설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란 작업시간 2시간미만의 간단한 서비스를 수행해 간편하고, 빠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완전한 독립형 패스트레인 전용 서비스 센터다.

새로 지어진 BMW 역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567.6m²(약 172평)에 대지면적 643.5m²(약 195평)의 2층 규모다. 1층에는 워크베이 8개를 갖춰 하루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2층에는 247.5m²(약 75평)의 쾌적한 대기실이 마련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삼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최근 신차 판매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S 수요 충족과 함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밀집도가 높은 강남 지역 고객의 편의를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며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서비스센터로, 올해 안으로 강남 1곳과 용산 1곳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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