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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百, 1주년 맞아 임원진 개편

영업력 강화와 트렌드 리더 자리매김 의지

전지현 기자 | cjh@newsprime.co.kr | 2012.08.22 11:18:07

[프라임경제]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이 오는 26일 개점 1주년을 맞아 영업력 강화와 트렌드 리더 자리매김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임원진을 개편했다.

   
디큐브백화점에서 차도윤 사장(사진 가운데), 김신한 부사장(사진 우측 두번째) 등 경영진들이 개점 1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자로 대성 김영대 회장의 3남인 대성산업가스 김신한 전무(38세)를 대성산업 유통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경영일선에 참여해 온 젊은 경영인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할 유통과 문화가 융합된 콘텐츠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임 김부사장의 영입은 대성산업의 핵심 역량이 유통사업으로 확장해가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큐브백화점 차도윤 사장은 개점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백화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개점 이후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는 활발한 문화 활동을 통해 쇼핑 그 이상의 즐거움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큐브백화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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