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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DMZ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2.08.22 08:56:10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21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어코자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비무장지대 DMZ가 의미하는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9월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로서 출품작 총 30여개국의 110여편, 행사 참가인원 약 4만명, 총 예상 관객수 약 2만명 규모의 아시아 최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오른쪽)과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재현 집행위원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발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독도 실시간 영상을 전국 영업점에서 방송하면서 국토사랑운동과 애국심 고취에 앞장 선 데 이어 이번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후원함으로써 공익적인 행사 참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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