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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영 가야산 영화제' 17일 개막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2.08.14 17:32:00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는 '광영 가야산 영화제'를 광영동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19까지 3일간 열리는 영화한마당은 하루에 한편씩 총 3편의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식인 17일에는 시립국악단 공연, 통기타연주, 불꽃쇼 등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 자리를 마련하고, 임수정.이선균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막 작품으로 상영된다.

18일에는 청소년페스티벌에 이어 강지환, 성유리가 출연하는 ‘차형사’가 상영되고, 19일에는 동민 참여 레크레이션에 이어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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